국제교류과

국제교류과
오사카산업대학에서는 협정대학인 미국 워싱턴 주립 와콤 커뮤니티 컬리지(Whatcom Community College)로의 춘기 하프 쿼터 유학을 국제교류과와 국제학부의 공동 개최로 2019년 2월 14일(목) 부터 3월 21일(목)까지의 약 5주간(36일간)의 예정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산업대학은 2018년 4월 19일(목)에 와콤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이 첫 학생유학파견이 됩니다.
이번 와콤대학 춘기유학은 5명의 학생(인간환경학부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3년, 경제학부 2년, 국제학부 국제학과 2년, 디자인공학부 환경이공학과 1년, 국제학부 국제학과 1년) , 본학에서 해외 유학 장학금을 얻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와콤대학교에 위치한 미국 워싱턴주 벨링햄(Bellingham) 시는 목가적인 항구 도시이며 인구는 약 8만 명이다. 도시에서는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워콤 대학과 관계가 깊은 웨스턴 워싱턴 대학(Western Washington University)도 벨린햄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벨링햄시는 미국에서도 비교적 치안이 좋다고 평판의 문교 도시입니다. 또한 시애틀 시내에서 고속버스로 북쪽으로 약 2시간,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고속버스로 남쪽으로 약 2시간으로 인근 대도시에의 액세스도 양호합니다.
오사카산업대학의 학생 5명은 ESLA(English as a Second Language Academic) Program에 재적하고, 5단계의 클래스 중 각 학생의 영어 숙련도에 따른 클래스로, Writing(쓰기), Grammar(문법) ), Reading(독해), Oral(구두 발화)의 주요 수업에 더해, Pronunciation(발음), International Student Life(유학 생활)등의 선택 수업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영어등의 수업에 가세해, 다양한 액티비티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2월 19일(화)에는 “Getting to Know Bellingham(벨린햄을 아는)”이라는 과외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와콤 대학의 Sandra Kimura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본학에서는 5명의 학생과 국제학부 국제학과 모치즈키 臇 준 교수가 참가했습니다. 웨스턴 워싱턴 대학을 방문하여 국제 학생 부장인 Richard Bruce 선생님으로부터 넓은 캠퍼스를 안내해 주신 후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 후, 현지의 유기농 재료를 취급하는 슈퍼마켓 “FOOD COOP”를 방문해, 빵 공장이나 오피스등도 견학해 주셔, 매우 의미 있는 과외 활동이었습니다. 또, 2월 23일(토)에는, 본학의 학생 5명은, “Snowshoeing(설상 보행)”이라고 하는 액티비티에도 도전했습니다.
본학 국제교류과, 국제학부의 웹사이트에서, 향후의 와콤 대학 춘기 유학 리포트의 속편을 게재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기대해 주세요.